
예수님이 돈을 평소에 어디에 쓰셨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 나온다.
공교롭게도 유다 이스카리옷이 예수님을 배반하고자 결심하고 만찬을 함께 먹었던 그 다락방안에서의 이야기이다.
그는 예수님이 자신을 배반자 라는 것을 확고히 지목했을 때 황급히 방을 나갔다. 그는 돈 가방을 가진사람 즉, 회계를 맡은 사람이었고 다락방에서의 만찬 전에 이미 수석제사장과 서기관들과 모함하여 은 삼십에 예수님을 팔기로 합의 한 상태였다(마26:15).
유다가 다락방에서 즉시 나가자, 제자들은 무슨일인가 의아해 하였다. 그리고는 이런 대화를 한다.
이때 그분께서 이것을 그에게 무슨 의도로 언급하셨는지 식탁에 있는 사람은 아무도 몰랐더라.
이는 그들 중 일부는 유-다가 돈 가방을 가졌기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‘명절을 대비하여 우리가 필요로 하는 그런 것들을 구입하라.’하고 말하셨거나 그로 하여금 가난한 자들에게 무언가를 주도록 말씀하셨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라. (요 13: 28-29)
예수님은 돈을 어디에 썼는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대목이다.
- 명절을 대비하여 필요로 하는 것을 구입
- 가난한 자들에게 무언가를 줌
예수님도 가난하셨고 제자들도 생업을 다 포기하고 사역에 동참하는 자들이었기에 얼마나 돈이 있었겠는가. 물론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는 것이다. 하물며 예수님은 그 돈을 가난한 자들에게 무언가를 주는데 사용했다는 것이었다. 그리고 필요한 것은 샀다는 것을 알 수 있다.
예수님의 돈 씀씀이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좋은 구절이었음에 틀림없다.